교보문고에서 대형이 없어서
특대형구매했더니
글씨체가 너무 커서
이 글씨체에 익숙해지면
작은 글씨체 성경을 읽지 못할까봐
다시 구입했어요
대형도 글씨체가 큽니다
속지가 백지가 아니라
살짝 크림빛이 돌아서
읽기 편하고 좋아요
다이어리도 주시고
본문이 있는 쓰기노트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견본품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꼭 들어요
저는 휴대폰으로 성경을 보다가 자꾸 방해도 되고 눈도 나빠져서 요번에 통독하려고 아가페 쉬운성경 구매했습니다. 글씨도 크다고 하고 의견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글씨 비침이 너무 심해서 뒤페이지 글씨를 앞에서도 읽을 수 있을 정도예요. 앞뒤 글씨가 겹치는 부분에서는 글씨가 뭉개져 보입니다.아가페 NLT 성경이 있어서 비교해보니까 NLT는 종이도 하얀 편이고 읽기 방해될 정도로 비치지는
않더라구요. 밑에 글에 비슷한 의견 주신 분 있으시네요. 저만 느끼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성경은 한번 보고 말 책도 아니고 두고두고 볼 책이라 더 속상하네요. 일반 책이였으면 반품했겠지만, 그냥 보려고 합니다. 출판사에 의견 전달하고 싶어서 사이트에 가입하고 후기 남깁니다. 가독성 좋은 성경책 만들어주세요.
esv 영어 본문과 한글 개역개정이 함께 있는 성경이 이것 밖에 없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다른 후기는 넘어가고, 편집이 너무 엉망입니다. 특히 한글 띄어쓰기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여러 곳에서 읽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마치 텍스트 파일을 긁어서 복사하여 그대로 옮긴 것 같습니다. 몇몇 곳에서는 의미가 심각하게 달라지기까지 합니다. 성경 통독 순서를 따라 읽다보니 이제 신명기를 읽는데 계속 그런 구절이 나타납니다. 특히 신명기에서 많은 것 같습니다. 아직 다 읽지 않아서 앞으로 얼마나 더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최소한의 편집, 검수, 확인 과정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보통 일반 출판사에서 이 정도의 오류이면 책을 회수하거나 다시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이런 항의가 없었던 것인지, 있었는데 제대로 대처를 안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만약 제가 구입한 온라인 서점(교보문고)에서 환불이 가능하면 환불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미 시간이 조금 지나서 그건 불가능하겠네요.
많이 어렵고 힘든 상황 가운데 책을 출판하시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책도 아니고 성경이고, 또 한글은 띄어쓰기가 의미를 좌우할 때가 많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계속 '열린노트 성경'만을 썼습니다. 거기에서는 이런 오류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많이 아쉽네요.
이후에라도 이런 실수가 없도록 바로 잡아 주시길 꼭 부탁드립니다. 화도 났지만, 정말 많이 안타깝습니다.
읽다보니 많은 페이지에서 뒤 비침이 상당하여 불편합니다. 까만 책받침을 받히면 조금 나아서 그렇게 읽는 중입니다. 개선을 부탁 드립니다.
ESV 2016년 개정판이네요. 조판도 잘 되어 읽기 좋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지방이라 무지퍼 단본 큰글성경이 없어서 인터넷주문했는데 배송도 엄청 빠르고 제본이랑 표지 이상없은 제품으로 잘 검수하고 보내주셔서 너무 기분좋아요
성경말씀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송도 빠르고 좋아요.
글씨는 중간 정도 입니다.
다음장 글씨가 좀 비치네요.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작년에 성경 필사를 하고 싶어서 찾다가 아가페 출판사 밑글씨 매일쓰기 성경을 보고 밑글씨가 있으면 편하겠다 싶어 구입하여 지금 열심히 필사하는 사람입니다.
써보니 불편한 점이 있네요. 건의하고 싶습니다.
밑글씨 글씨체가 보기에는 좋아보이는데 막상 그 글씨체를 따라 적다보면 제 글씨체도 아니고 인쇄된 글씨체도 아니고 적은 후 보면 날린 글씨체로 보이고 지저분하게 보여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ㄹ,ㅁ,ㅇ 이 구분하기도 어렵고 날린 글씨체로 보이는 주범입니다. 차라리 반듯한 글씨체였다면 따라적기도 편했을것이고 적은 후에도 깔끔하게 보였을것 같습니다.
적으면서 ㄹ,ㅁ,ㅇ이 헷갈려서 마음이 어려울때가 여러번이였습니다. 개선해주시기 바랍니다.
태어나서 처음 필사를 시작했는데 괜히 이 공책으로 했다 싶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더하여, 이 필사를 끝내면 영어성경 필사하고 싶은데 혹시 영어버전 노트는 만드실 생각이 없으신가요?
(이제는 절대 밑글씨 노트 구입 안할겁니다.)
채움쓰기성경 정도로 만들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가페출판사 번성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오.
네 제목 그대로 입니다, 가정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저희 가정은 대략 10권은 넘겠네요.
여지없이 시간이 지나면 벗겨지는 코팅 때문에 늘 안타까워 하다가 그래도 건의는 드려야 할 거 같아서 글 남겨 놓습니다.
최근 (몇개월 안에) 사보지는 않아서 그 성경 커버가 3~5년 뒤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가지고 있는 그리고 가지고 있던
모든 아가페 성경은 같은 현상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담아 건의 드려 봅니다.
품절이 되었다가 재출판이 되었다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출판된 '일년삼독성경'과 판이한 구조라서 엄청 실망했습니다.
표지는 똑같은데, 삼분의 일을 엉터리 주석과 의미없는 단어해설이 차지하고, 성경본문은 삼분의 이로 줄어들었습니다.
본사에 전화했더니, 필요로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게 구성했다고 하는데, 창세기 1장에서 '흑암, 공허, 깊음, 사시, 번성, 육축, 식물' 등 정상적인 한국사람이면 사전해설이 필요없는 단어들 해석으로 가득합니다.
필요로하는 사람보다, 필요치 않은 사람이 절대다수일텐데, 이런 식으로 성경책 출판이 퇴보해서야 되겠습니까?
주석이라는 것들도 도움이 되는 해설은 찾아볼 수가 없고, 해설을 위한 해설, 쓸데없는 말만 잔뜩 늘어놨는데, 하나님 말씀은 예전보다 훨씬 작아지고 화면이 축소되었습니다.
상품을 받아들고, 예전과 동일한 표지이길래 기쁜 마음으로 이름부터 써버려서 물리지도 못하고, 성경을 펼치면 엄청 짜증만 납니다.
받아보고 좋아서 재주문합니다 교회식구들과 함께 보려고 주문했어요 성경책이 고급스럽고 글자가 커서 좋아요